불안/공황장애
현실적인 위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하거나 또는 그 정도가 심하여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불안장애라고 하며
공황장애는 갑자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이 엄습하면서 숨이 막히고, 가슴이 답답하고, 심장이 두근거리고, 몸이 떨리고,
불안발작이 오면 금방 죽을 것 같거나 미칠 것 같은 상태에 이르게 되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수행할 수 없게 만드는 무서운 질환입니다.
공황장애 증상
표현할 수 없는 심한 불안, 금방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있다.
증상
1) 터질 듯이 가슴이 두근거림
2) 손발이 저리거나 떨림 혹은 몸이 떨림
3)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
4)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옴
5) 질식할 것 같은 느낌
6)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
7) 미쳐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음
8)비현실감이 들고 자신이 달라진 듯함
9)죽을 것 같은 공포
10)화끈거리거나 오한이 듦
11)어지러워 정신을 잃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
12)대개 5∼20분 발작이 계속되며 드물게는 1시간까지 지속된다.
공황장애 원인
유전적 요인, 선천적, 환경적, 정신적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된다고 생각하며,
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에 있습니다.
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에 있습니다.